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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만화나 애니 같은걸 보면서 명대사라고 느꼈던 대사는 무엇인가요?
조우텐치 | L:0/A:0 | LV28 | Exp.93%
533/570
| 1 | 2015-11-19 18:10:14 | 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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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종일 자기네들 어깨에 앉아서 이런저런 행동을 강요한다는 듯이 내 이름을 들먹인단 말이야 

나만 아니면 안 했을 역겨운 일들을 했다는 듯이.

 

<악마가 시켰어>

 

난 그들에게 아무 일도 시킨 적이 없어, 한 번도

 각자 자신들의 작은 인생을 살지 내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라고.

그들은 내가 장터에 나간 생선 장수처럼 돌아다니면서 영혼을 산다고 말하지만  생각을 멈추고 왜 그럴까는 한번도 묻지 않, 내게 영혼이 왜 필요하겠나.

아니,영혼은 그들 자신의 것이야. 그걸 정면으로 대하기 싫은 것 뿐이지."

 

DC 코믹스 버티고의 샌드맨(SANDMA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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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C 코믹스 버티고(출판사)에서 나온 샌드맨이란 이유에서 출연한 루시퍼 모닝스타의 위의 대사가 마음에 듭니다

굳이 명대사가 아니더라도 인싱깊던 대사도 됩니다,네 하나라도 되요

 

ps:이미지 크기가 적당한걸로 다시 올리려 했지만 업로드가 안되네요..양해 부탁드립니다

 

ps2:이미지 재업로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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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레드 2015-11-21 15:24:52
잘 들어, 시몬. 잊지 마.
너를 믿어! 너를 믿는 내가 아냐. 나를 믿는 너도 아냐. 너를 믿는 너를 믿어!
-카미나-
어제 막 그렌라간을 봤는데 이제껏 왜 이걸 안보고 살았나라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이가스 2015-11-21 16:19:58
다른사람을 완전히 이해할수있다는건 오만이다
-내청코 갓치만-
아이가스 2015-11-21 16:29:00
"바뀌는 것도 현재로부터의 도망이잖아.
어째서 지금의 자신이나 과거의 자신을 긍정해선 안 되는 거야?"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지. 꿈을 배신하는 건 있지만."

"하지만 알고 있다. 그게 상냥함이라고 하는 거란 걸.

나에게 상냥한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도 상냥해서

그 사실을 그만 잊어버리게 되고 만다.
진실은 잔혹하다고 한다면, 분명 거짓말은 상냥한 거겠지.
그러니까 상냥함은 거짓말이다
…그래서 언제까지고 상냥한 여자아이는 싫다."

"특수한 게 뭐가 나빠. 영어로 말하면 Special이야.
뭔가 뛰어나 보이잖아."


"1% 정도는 오차야, 버려도 돼.
사사오입이라는 명대사를 모르는 거냐."


"자신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 말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건 고정관념과 인상이다.
외톨이는 외톨이로 있을 것을 강요받지.
뭔가를 열심히 해서 눈에 띄면 공격의 재료로 쓰일 뿐."

"문제,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답, 신세계의 신이 된다."

"'도망쳐선 안 된다' 따위 강자의 사고방식에 지나지 않아.
언제나 자신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어.
사회가, 세상이, 주위가...
누군가가 잘못된 것도 잔뜩 있어.
'자신을 바꿀 수 있다'라는 건
그 쓰레기 같은 냉담으로 잔혹한 세상에 순응해서
패배를 인정하고 예속하는 행위다.
아름다운 말로 꾸며서 자기조차 속이는 기만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가짜라는 걸 알면서 그래도 손을 뻗고 싶었다고 하면 그건 진짜겠지, 분명."

"하지만, 그럼 혼자서 하는 건 나쁜 건가.
어째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 온 사람이 부정 당해야만 하는 거지."

"변명 따윈 의미 없다고.
인간은 중요한 때야말로 멋대로 판단하거든."


내가 생각하기엔 노력이란 최악의해결책이다.
무의미한노력만큼 허망한것은없다.


그들은 약하기에 뭉쳐다닌다. 맹수에게 몸을보호하기위해 뭉쳐다니는 하등동물과 다름이없다. 겉으로는 얌전히 풀뜯고있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신변을 지키기위해 동료를 제물로받칠생각만한다.
반면 맹수는무리짓지않으므로 외톨이는강하다.

일그러지고 유치하고 틀려먹었을지라도. 자신이 뜻한바를 뚝심있게 밀고나간다는것은 옳다, 타인에게 부정당했다만으로 변명할정도면 . 그건꿈도아니거니와 자기자신도 아니기떄문이다.

내청코 갓치만
아이가스 2015-11-21 16:34:30
내가 생각하기엔 노력이란 최악의 해결책이다. 이젠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이건 더 이상 손쓸 도리가 없다는 뜻에 불과하다
우대적인 이야기다. 차라리 가망이 없으니 그만두라고 충고하는편이 훨씬 났다 무의미한 노력보다 허망한건 없으니까"





"그러고 보면 동창회라는건 뭐하는 걸까. 분명히 졸업사진은 남아있는데 연락은 오지도 닿지도 않는다"





"사회가 나에게 가혹하니 나만이라도 나에게 관대해야겠다"





"훈련된 외톨이는 두 번 다시 같은 술법에 넘어가지 않는다. 벌칙으로 하는 가짜고백도, 여자애가 대필한 가짜 러브레터도 이제 내게는 통하지 않는다. 다 겪은 배테랑이니까. 패배에서는 내가 최강"





"남한테 한소리 듣고 바뀌었다는건 "나 자신"이라고 볼수 없다"





"일그러지고 유치하고 틀려먹었을지라도 저산이 뜻한바를 뚝심있게 밀고나간다면 그건 옳다. 타인에게 부정당했다는 이유만으로 변할정도라면 그런건 꿈도 아니고 자기자신이 아니다. 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일어서 안되면 포기하라'를 신조로 품는 나로선, 어지간한 일로 동요하지 않는다. 뭣하면 '천리길도 포기하라'를 추가해도 좋다"





"중2병이란 자기보호의 말이다. 현실이 자기에게 차가운 나머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을 치는 것이다. 그들도 알고 있다. 자신이 믿는것이 얄팍한 환상이란것을"





"외톨이란 영구중립국과 같은 존재다. 그곳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일도 소동에 휘말리는 일도 없다.
세계가 만약 백명의 외톨이라면 전쟁도 차별도 사라질게 분명하다. 이봐 슬슬 노벨 평화상을 달라고"


갓치만
페르난데스 [L:10/A:201] 2015-11-24 22:43:25
공포는 악이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약함을 안다는 것이다... 자신의 약함을 아는자는 강해지기도 상냥해지기도 한다....-페어리테일 길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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