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때 리사나가 아닌 엘자 덕질 심하게 할때라서 ㅋㅋ
에도라스 엘자랑 엘자랑 싸우는 편을 폰이며 전자사전이며 넣어서 보고 다니고 매드 만들어서 보고 에도라스 엘자 그림 그리고 어스엘자 그림그리고..
그렇게 엘자와 페어리테일에 서서히 입덕하게 된 에피였습니다..
재미는 잘 모르겠지만 앞부분-왕도 갈때까지는 정말 별로인데 뒷부분은 좀 재밌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아니 다 재미없었나..?
엘자 둘이 싸우는 것만 기억나는 에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행본 모으기 시작한 것도 엘자vs엘자를 보기 위해서니까 제 덕질 라이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에피인건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ㅠㅠ)

애니 오리지널 제외 하면 다 재미있게 봐서ㅎㅎ
오리지널은 너무 나츠랑 루시 위주로만 스토리가 진행되서...그렇다고 연애떡밥이라도 잘 나오면 몰라=ㅅ=

전 그냥 처음 볼 때 별 생각없이 봐서 그런가
재밌게 봤어요 츤츤루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