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vs키자루의 대결 = "마르코가 흰수염에게 신경쓰다가 마르코의 패배"

죠즈vs아오키지의 대결 = "죠즈가 마르코에게 신경쓰다가 죠즈의 패배"

 

예 이들의 대결은 잠시 "상대방에게 시선을 피한 사이"   승패가 결정이 납니다

 

현실적인 예로 동물vs동물 이나 인간들의 싸움에서 역시  상대방의 눈에서 절대로 시선을 때지 않고 싸웁니다 

호랑이vs사자가 싸울때 절대로 다른 곳을 쳐다 보는 경우가 없습니다

도사견vs도사견이 싸울때 역시 절대로 다른 곳을 쳐다보는 경우가 없습니다

복싱선수vs복싱선수가 싸울때 역시나 상대의 시선을 노려 봅니다

이 이유는 상대방의 시선을 피할경우 "패배" 를 할 확률이 무척이나 높아서 그렇지요

호랑이랑 사자가 싸우는데 만약 둘중 하나가 시선을 피할경우 목덜미 곧바로 물려버립나다

저 위의 장면은 그걸 확실하게 보여준 장면이지요

 

마르코와 죠즈가 한순간에 당한건  당연한 일입니다

 

 

흰수염vs키자루의 장면중....

 

흰수염과 키자루가 대치하고 있는 마당에 키자루는 루피에게 신경쓰고 루피가 갖고 있는 열쇠마자 붕괴버리는 마당에도 흰수염에게 패배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키자루는 흰수염과 싸우는 도중에 "흰수염에게 시선을 피했는데도 불과하고 흰수염에게 패배 하지 않습니다 "

마르코vs키자루 죠즈vs아오키지 에서는 분명 마르코 죠즈는 한눈판사이에 패배를 하고 마는데

키자루는 흰수염과 싸우는 도중 루피에게 한눈팔지만 패배하지 않습니다

 

호랑이랑 사자가 싸울때나 도사견들이 싸울때 만약 한눈을 팔게 된다면 한쪽은 목덜미가 물려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거나 그대로 승부가 가려질지도 모릅니다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에게 한눈을 팔게 되면 거기서 이미 사냥은 실패하게 되지요

 

 

흰수염과의 대결에서 루피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신경쓰는 저 여유만만한 키자루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늙은호랑이랑 젊은호랑이가 싸우는데 젊은호랑이가 잠시암컷호랑이 쳐다봄 늙은호랑이가 이때따 싶어 목덜미 물려하지만 늙어서 이빨빠져 목덜미 못뭄

 

 

 

 

요약

마르코vs키자루= "마르코가 흰수염에게 신경쓰다가 마르코의 패배"

죠즈vs아오키지= "죠즈가 마르코에게 신경쓰다가 죠즈의 패배"

흰수염vs키자루= "키자루가 루피에게 신경쓰지만 흰수염에게 패배 하지 않음"

 

결론= 흰수염은 정상결전 당시 3대장보다 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