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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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키 제바이스 행님 일침 갑 .jpg

개과천선함 | L:0/A:0 | LV17 | Ex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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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020-01-14 21:55:18 | 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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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대로 딴따라들은 머가리에 든거 없으면 그냥 좀 입 좀 닥치고 있자..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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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함 2020-01-15 02:14:05

요약
1. 본문 어디에도 학력 드립은 없었지만 댓글에 학력 열등감에 찌든 놈이 학력 학력 거리면서 저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저런 류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이 얼마만큼 본인의 도량을 왜소하게 보이게 하는지"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헛소리 함

2. 팩폭으로 내가 "언제 내가 학력 드립 쳤냐?" "저번에 술쳐먹고 츄잉에서 저격글 싸대더니 술 쳐먹었음?" 이렇게 팩폭 날려주니까

저번에 술먹고 츄잉에 저격글 쓴건 "실친"이였다라는 둥 갑자기 나보고 자기 수능 백분율 나열하면서 "너 수능 몇점 맞았냐"라는 개소리 시전

3.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학력 드립은 없는데 왜 저런데" 반응 팩트 날려주니 더이상 여기서 하지말고 쪽지로 하자고 애걸복걸

4. 특정 정치색에 대한 이야긴 1도 없는데 지 혼자 "좌편향적인 한국의 탤런트들에게 곱지않은 시선을보내는 것은 심적(저 역시 그러하나)으로 이해가가는 바이나"라고 씨부려 놓고 갑자기 나한테 정치병 환자 걸렸다고 개소리 시전 ( 누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5. 결국 팩트로 개쳐맞고 아침에 막노동 하러 빤스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8

참새 2020-01-14 23:02:04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소위 천재, 수재들에게만
허락된 일부의 학과를 제외한다면
학력은 어디까지나 진리에 다가가는 계기, 성공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장작의 역할을 할 뿐,
머리에 든 것이 있느냐 없느냐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항입니다.
장작에 성냥불을 던질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전적으로
본인의 역량에 달린 문제이니까요.
저기서 고작 학력만으로 매도를 당하시는 분들은
장작이 없이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과 관심분야에 있어 진리에 한없이 다가가신 분들이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환경문제, 동물복지 문제에 조예가 깊으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씨나 본인은 그저 열심히 살아왔을뿐일진데, 정부의 조악한 국책운영 탓에 길가에 굴러다니는 매미 허물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는 난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고 계신 정우성씨와 같은 명배우님들이, 관련 분야에 있어 정상적인 대학(적어도 최하위 학과 기준 수능 백분위 80%는 넘겨주는)을 졸업한 학생들에 비해 관련분야에 있어 지식의 모자람이 있다고는 생각하기 힘들뿐더러, 성공의 면에 있어서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학력 때문에 본인의 소신을 설파하는 것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류의 주장은 언어도단이라고 볼 수 있겠죠.
저런류의 블랙유머(라고 쓰고 정치병이라 읽는)에
갈채를 보내시는 독자들의 수준이라고 해봐야
'고작' 어느 대학의 학부졸업자일진데,
저러한 분들의 입장에서 명문 대학, 대학원은 언제나 (본인이 입학할 마음만 있다면) 여러 전형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그저 단순한 통과의례에 지나지 않는 사소한 헤프닝일 것은 자명한 일이거든요.
이 경우에 , 이러한 '사소한' 우위마저 잃게된 분들께서 그 때에 가서는 연예인들의 '특례입학'에 대해서 욕하게 될 것 또한 자명한 일이 될테구요.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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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캣 2020-01-15 23:47:23

정치얘기좀 할슈있지 왜그랭 ㅋㅋ
단 하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한다고 봄
시상식같은대서 정치이야기하는건 나의 생각은 이러하기때문에 이루어졌음 좋겠다 정도는 ㄱㅊ다고 봄
다만 논란이 되어서 온라인에서 서로 열내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니까 되도록 자제하는 편이 더 낫지 않겠냐고하는게 올바른 단어선택이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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