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첫째만 잘못하지않았나ㅋㅋㅋㅋ 솔직히 저는 둘째도 잘못이 있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는게 첫째가 고딩이면 사리분별다할 나이인데 남의 지갑에 손을 댄다는게 말도 안되는 짓이고 평생볼 가족이면 돈같은 민감한 문제는 더더욱 주의해야지 둘째도 첫째를 가족으로 생각했다면 면도날이 사용되기를 바랬겠음? 병원비 왉가왈부한거도 믿었던만큼 배신감이 더커서 그렇겠지 ㅋㅋㅋㅋ
자기 지갑에다 면도날을 넣었다는 건 자기도 잘못했다간 다칠 수도 있다는 거임.
자기가 다칠 걸 감안하면서도 자기 지갑 속 돈에 면도날을 설치했다는 건데 난 이게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함.
게다가 받는 돈이 첫째가 9만원이면 진짜 적은 용돈도 아닌 데 지가
돈관리 제대로 못해서 지 여동생 지갑에 손을 되서 저리 된 걸 누구 탓을 함. 다 지가 자초한 거지.
저 글을 쓰신 분의 심정은 이해가는 데 이쪽도 책임이 큼. 혼낼거면 제대로 혼내야하는 데 어정쩡하게 야단쳐서 결국 저 사단 난거잖음.
근데 그걸 둘째가 한 짓이 소름돋는다고 하는 꼴보면 참.. 애초에 남의 돈을 건든다는 게 굉장히 꼴사나운 짓인 데...
차라리 혼낼 거였으면 야단치지 말고 손을 된 둘째 돈 액수의 몇배만큼 갚으라고 지시하는 게 더 효과적이었을 거임.
댓글들 보면 ㅋㅋ 둘째는 아무런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 다굴맞을까봐
둘째도 잘못을 안한건 아니라는 문장을 꼭 집어넣네 ㅋㅋㅋ
미안하지만 둘째는 전혀 잘못한게 없어 보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미 여러차례 전례가 있음에도 방치해둔 부모 잘못이 1번이고
부모의 교육이 부족했다는걸 감안하더라도 잘못이라는걸 인지못하고 계속 동생지갑에 손을 댄 놈이 양아치새키
결론은 동생 지갑에 몇번 손대도 별탈없이 넘어가니 그래도 된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다시 손을댔다가
큰코다친 경우인데 교훈을 얻었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놈이고 정신못차리고 동생이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전형적인 대한민국 종특 핏줄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