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20 %가 "모른다"라고 대답했기 때문에 먼저 간단하게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하츠네 미쿠'는 음성 합성 소프트로 태어난 가상 아이돌로 컴퓨터에 "VOCALOID (보컬 로이드)"라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멜로디와 가사를 입력하면 마치 '하츠네 미쿠'라는 아이돌이 실제로 노래하는 것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2007년 출시된 후 많은 팬들이 자작곡을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 것을 시작으로 인기가 퍼져서 오리콘 차트에 그녀가 부른 노래가 랭크 인. 지난 3 월 도쿄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 "미쿠의 날 감사제" 는 영화관 중계 인터넷 전송도 해서 그런지 조금 무리한 감이 없지 않나싶은 분위기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하츠네 미쿠가 왜 그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지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 박사님께서 그 비밀을 밝혀주었습니다.
● 자기가 프로듀스하는 아이돌 ●
나이토 박사는 하츠네 미쿠가 팬들의 마음을 잡은 이유로 "자기가 프로듀스하는 점"이라고 말합니다.
"여자에게 이런 대사를 말하게 하고 싶다는 소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 입니다."당신을 사랑 해요 "라고 평범한 여자는 말하기 어렵지만 미쿠라면 부담없이 말해 준다. 라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제작 할 수 있는 점이 많은 팬들에게 받아 들여지고있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릴때 누구나 경험한 적이있는 "인형 놀이"를 닮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 원하는대로 움직여 이야기 시킬 수 있다. 많은 팬들의 기대에 응해주는 점이 인기의 비결인거지요 "(나이토 박사)
마이나비 뉴스 회원을 대상으로한 설문 조사에서도 하츠네 미쿠의 인기 이유로 "스스로 키운 아이돌이라는 일체감"(38 세 / 남성 / 단체 공익 법인 관공서 / 영업직)이라고 말하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원하는대로 2차 창작이 가능하다다는 점 역시 인기의 이유 같습니다! 제조 업체 지침에서 마련한 한도내에서 보조 이용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노래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나 만화등을 그려 즐기는 등 하츠네 미쿠의 활약 장소는 다양한 확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 가상일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
하츠네 미쿠는 스스로 프로듀스할 수 있는는 아이돌로서 인기를 모으고있는 것입니다만 실제로는 손을 붙들고 이야기같은건 할 수 없습니다. 역시 현실의 아이돌이 이길가요?
"딱히 그렇다고 하기도 뭐한게 컴퓨터라도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거든요. 그것을 증명하는 심리학적인 데이터를 소개하겠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 주립 대학 캄파넬라 블라켄은 42 명의 초등 학생에게 PC를 사용하는 e 러닝을 수행하는 실험을했습니다. 절반의 초등 학생들의 컴퓨터에는 그들이 공부할 때마다 "잘했군요"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도록 프로그래밍해두고 다른 초등 학생들에게는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두 초등 학생 그룹이 열심히 공부하는지 조사한 결과 메시지가 나오는 컴퓨터에서 배운 초등 학생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컴퓨터에서 칭찬할지라도 사람은 의욕적이 될 수 있다는겁니다. 즉 컴퓨터에서 인간성을 겸비한 경우 남자 감정을 이입 할 수 있는겁니다 "(나이토 박사)
과연! 실체가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않고 인간성을 겸비하고 있거나 사람의 마음에 깃들 수 있으면 가상이라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거군요! 그녀의 인기를 노리고 후배 보컬 로이드도 각 메이커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전개로 갈 것인가 왠지 앞으로도 주목하고 싶네요.
※원문출처 본문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