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츄잉 여러분 친목근절입니다.

 

원피스 7대 논쟁이 아직 종결되지 않은 샹vs미 논쟁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논쟁러분들이 항상 주장하는 것이 아닌 작중 행작으로 알아보려고합니다.

 

 

첫째로 론즈중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들 론즈 중장은 흰수염에게 간단히 제압된 일개 중장이라고만 기억하시지만 여기 이 사진을

 

보면 비스타와 흰수염 해적단 전투원과 함께 다투고 있습니다.

 

저는 론즈=비스타를 주장하고픈게 아닙니다.

 

작중 취급을 언급하고 싶은 겁니다.

 

비스타가 분명 론즈보다는 강하겠지만 비스타에게 론즈또한 쉽지 않은 상대인건 마찬가지입니다.

 

 

흰수염 산하 해적단과 중장들간의 전투씬과 오즈의 난입이 시작되고 난후의 사진입니다.

 

이때까지 론즈는 살아있었고 비스타와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허나 상대를 잘못 만났죠... 전성기가 30년이나 훌쩍 지났지만 사황의 기준이자 세계최강의 사나이에게 간단히 제압당합니다.

 

 

 

허나 상대를 잘못 만났죠... 전성기가 30년이나 훌쩍 지났지만 사황의 기준이자 세계최강의 사나이에게 간단히 제압당합니다.

 

 

흔히들 샹크스가 더 강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이 사진을 근거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미호크와 조로의 대결에서 보였듯이 약자에게는 전력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미호크가 더 강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이건 인정하실겁니다.

 

‘미호크는 루피를 처리할 마음으로 전투에 임했다’입니다.

 

분명 빨간머리를 언급하며 히 힘을 자제하진 않겠다라고 독백합니다.

 

전력은 아닐지라도 루피를 죽일 마음(혹은 리타이어)은 있던 것이 분명합니다.

 

 

 

 

신세계에서 모진 경험은 다 한 흰수염 해적단도 술렁거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미호크의 어마무시한 얼음 배기를 통해서 말이죠.

 

이 사진을 통해서도 루피를 처리할 마음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스타=미호크를 주장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비스타와 미호크가 검을 맞댄 장면은 단 2컷뿐입니다.

 

이외에는 애니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다만 부처님 센고쿠와 흰수염의 치열한 두뇌 싸움 독백과 산하해적단에게의 흰수염 명령 장면을 볼수 있었듯이 더 2컷 사이에 좀더 치열한 전투가 있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도출해야할 결론은

 

미호크는 제대로 전투를 임했다(그게 최대치가 아닐지라도 실력을 절제하지는 않았다)

론즈 중장은 비스타도 쉽게 제압할 정도의 인물이 아니며 사황급 흰수염이 간단히 제압했다.

미호크는 비스타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 않았음(절제하지 않은 실력o, 최대치x) 비스타의 표정을 보고 최신화 조로를 보면 실력 차이가 꽤(혹은 적게라도) 나면 짧은 전투에도 지친 기색을 보이는데 비스타는 그러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미호크는 비스타를 단기간에 잡을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론즈 중장과 비스타의 전투와 론즈 중장과 흰수염의 전투에서 비스타와 흰수염에 전투력 차이를 확인할수 있었고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난다) 비스타와 미호크의 전투를 통해서도 미호크와 비스타의 전투력을 알아 볼 수 있었다.

 

흰수염과 대등하게 성장했다고 나온 샹크스(물론 흰수염에게 밀리기는 밀리겠지만...)에 비해 미호크의 작중 행적이 너무 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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