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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LIvM

 

 

 

이 연구글은

그레미가 왜 최강이라 생각을 했으며

다른 슈테른릿터들과 왜 결투를 한적이 없는지를

밝혀내는 글이며 최종적으로는 그레미가 가진

정신병을 밝혀내는 글입니다.

 

해당 BGM은 블리치 BGM이며 들으시면서

찬찬히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레미는 자신이 슈테른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른 슈테른릿터들이 애초에 누구도 덤비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왜 다른 슈테른릿터는 그레미와 싸우지 않았을까요?

정말로 최강이라서....?

 

 

 

 

 

 

 

 

 

 

 

 

 

 

 

 

 

 

 

 

 

 

 

슈테른릿터의 단장이자 퀸시들의 리더격이라고 할 수 있는

유그람 하쉬발트가 

"단원간의 전투는 금지사항이며 사형으로 처벌 받는다" 언급을합니다.

 

그렇다면 몰래 전투를 하면 되는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단장 하쉬발트께서는

그런짓 따위는 무의미 하다는것을 이르듯이

"자신이 보고있다" 라며 압축시킵니다.

 

 

 

 

 

 

우선 여기까지 정리를 하자면

그레미는 자신과 결투를한 슈테른릿터는 없기에

자신이 최강이라 할 수 있으며

 

사실 전투를 한적이 없는 이유는

폐하가 만든 법률에 의해

처형이라는 처벌이 있어서이며

 

최종적으로 감시자격인

하쉬발트 또한 이를 간과하는 인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즈비 또한 하쉬발트에게 끊임없는 도발을 해왔지만....

폐하의 법률에 의해서....

 

 

 

 

 

 

 

 

 

 

단 한번도 싸워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즈비는 하쉬발트에게 한번도 진적이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반란분자 였던 '버저드 블랙' 통칭 바즈비는 최초이자 최종적인

전투를 하쉬발트와 치르게 되며 결국 패배를 하게 됩니다.

이는 버저드 블랙 본인 또한 납득하는바입니다.

 

 

 

 

 

여기서 다시 정리를 해본다면

그레미 또한 최강이라 칭할 수 있는것은

다른 슈테른들과 전투를 하지 않아서 이고

이는 '아직까지는....' 이라고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11번대 대장 자라키 켄파치는

최강이라면 최강이라 불리는 다른 것들을

전부 쓰러트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레미는 최강이라 불리는 다른이들 중

그 누구와 단 한번이라도 전투를 한적이 있나요?

 

 

 

 

 

 

 

 

 

 

당연히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레미는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어 내가 최강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이쯤에서 그레미의 능력을 볼까요?

 

 

 

 

 

 

 

 

 

 

 

 

 

 

 

 

 

 

 

 

 

 

그레미가 부여받은 문자는 V

그 능력은.....

 

 

 

 

 

 

 

 

 

 

 

 

 

말 그대로...

환영을 가진 공상가....

 

 

 

 

종합해보면

그레미가 최강이라 생각하는것은

다른 슈테른들이 덤비지 않아서 이지만....

 

사실 이는....

슈테른 단원들간에 전투는 금기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레미는 스스로가 자신을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하셔야 하는데.....

 

이는 그레미가 가진 능력은 공상가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신용어로는 '공상 허언증' 이라고 칭할 수 있는데.

이는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상상을 그대로 믿는 습관을 말합니다.

 

다만 그레미는 아직 어린 나이이며 정신 연령 수준을 감안해

이같은 행위는 사춘기 당시의 청소년에게 흔히 찾아오는

'자의식 과잉증' 통칭 '중2병' 으로써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