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은 강함이라는 것이 맞습니다.

단, 그 강함이 어느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 가느냐의 문제 이지요.

지금 계속 글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일단 dd님께서는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머리속에 사실인 것처럼 가정을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 1~4번 까지의 에스파다의 힘의 차이는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는다.

 

이 가정을 머리에 깔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블리치 그 어디에도 저런 말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추론이 가능하다구요? 그건 어디까지나 추론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즉, 정확한, 공인된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또 한가지 다른 가정을 깔고 계시는 거 같군요.

 

* 1~4번 까지의 에스파타의 1차 해방시 힘의 상승률은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위의 사실 또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또 추론 하실 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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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주 적절한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비교할 사람은 딱 2명입니다. 야마모토와 이치고 입니다.

 

야마모토 : 시해 - 만해 (끝)

이 치 고 : 시해 - 만해 - 가면호로화 - 완전호로화 (끝)

 

현재 나온건 여기 까지 입니다.

2가지를 짚고 넘어 갈까 합니다.

 

1. 같은 만해더라도 숙련도가 틀리고 강함이 다르다.

야마모토와 이치고의 시해에서 만해로 해방 될 때의 힘이 동등하다고 보이시나요?

그건 모릅니다. 분명히 만해에 대한 힌트는 나와 있습니다. 5~10배

이치고가 10배에 해당하고 야마모토가 5배에 해당하는지 그 반대인지 동등한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물론 여기서 추론을 한다면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야마모토가 이치고 보다는 조금 더 높은 상승률이 있겠죠.

왜냐 단련한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다는 얘기입니다.

 

2.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장 하시는 특별함만으로 본다면 이치고는 야마모토에 비해서 2 부분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말그대로 특별)

그렇다면 당연히 이치고가 더 강해야 되는 건가요? 더 강할 수도 있겠죠 약 할 수도 있구요. 이것도 너무나 당연하게

완전 호로화를 한 이치고가 야마모토를 이긴다고 우기실 껀가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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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이 아닌 부분을 가지고 추론을 하시면서 이거는 추론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이다라고 하시는 거 자체가 이미

넌센스 입니다. 명확한 증거가 아무것도 없는데 추론으로만 단정 짓으려고 하시는군요.

현실세계로 도입을 시켜볼까요?

 

'경찰이 범인으로 보이는 사람1 을 잡아 왔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이 사람이 범인 인거 같구요. 하지만 명백하고 결정적인 증거가 보이지 않는다면

경찰은 얼추얼추 보이는것과 심증으로 추리를 할 뿐이지요. 최종 결과적으로 이런 상황이(물증이 없음) 지속 되면 그 사람1은 어떻게 되느냐 풀려납니다.'

왜냐구요? 심증이 있고 추리로 이 인간이 범인인게 분명한데두요? 당연합니다. 명백한 물질적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증거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나 다 보고 이해하고 명백하다라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dd님께서는 추론만을 말하시고 명백한, 눈으로보이는 증거가 없으신데 추론과 심증으로 이것이 맞다. 내말이 진실이다 라고 말한다면

그건 결국 저 위에 상황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우르키오라는 강하고 특별 합니다. 하지만 그 강함이 어디까지 인지 블리치는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글자나 그림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