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서 봤는데 대한민국 정부 공식 서브채널이라고 함.
한 국가의 정부도 유튜브에 광고비를 주고 광고를 할 만큼 유튜브가 범세계적 거대 플랫폼이라는 사실을 새삼 다시 느꼈음.
그래도 유튜브가 광고 효과는 확실한 듯한 게, 나온 지 일주일도 안 지난 원전 오염수 방류 영상이 저 채널에 있는 다른 영상들에 비해 조회수가 월등하게 높게 나오더라. 이래서 돈을 주고 광고를 하는구나.
난 정치 유튜버는 어느 정치색이든 절대로 안 보는데 그런 나한테까지 정치적 현안이 광고로 노출될 정도라면 광고 효과 잘 나온 것 맞나 봄.
IAEA(UN 산하의 국제원자력기구)에서 이미 방류해도 문제 없다고 보고서 작성했고, 민주당은 IAEA를 해체해야 하느니 어쩌니 하면서 발악하는 중임 ㅋㅋ
그리고 이미 2011년 사고 당시에 '아무런 처리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오염수가 바다에 쏟아져 나왔는데, 지금껏 한국에서 그로 인한 피해를 본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