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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화(妬花) - 이규보
이지금 | L:97/A:61 | LV326 | Exp.77%
5,034/6,530
| 0 | 2020-11-06 00:04:25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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鼓舞風所職  (고무풍소직)   바람의 직책은 만물을 고무하는 것

被物無私阿  (피물무사아)  만물에 입히는 공덕 더하고 덜함이 없는 걸세

惜花若停風  (석화고정풍)   만일 꽃을 아껴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其奈生長何  (기내생장하)   그 꽃 영원히 생장할 수 있을까

花開雖可賞  (화개수가상)   꽃피는 것도 좋지만

花落亦何嗟  (화락역하차)   꽃지는 것 또한 슬퍼할 일 아니네

開落摠自然  (개락총자연)   피고 지는 것 모두가 자연일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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