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중간쯤 어디서
귀뚜라미가 실솔이 되는 것을 보았다
부르르 수염이 떨고 있었다
그때가 물론 가을이다
끄트머리 계단 하나가 하늘에 가 있었다
계단 - 김춘수 |
사쿠야
| L:97/A:61 | LV295
| Exp.47% 2,831/5,910
|
거기 중간쯤 어디서
귀뚜라미가 실솔이 되는 것을 보았다
부르르 수염이 떨고 있었다
그때가 물론 가을이다
끄트머리 계단 하나가 하늘에 가 있었다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