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품고
이슬을 머금었을 뿐인데
세상이 열렸다
가슴 깊이 질러둔
빗장이 아니었다면
눈이라도 뜰 수 있었을까
꼬깃꼬깃 접어두었던
열망을 지워버리고
마음껏 웃어도 되지 않을까
개화 - 임영준 |
순백의별
| L:60/A:585 | LV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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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품고
이슬을 머금었을 뿐인데
세상이 열렸다
가슴 깊이 질러둔
빗장이 아니었다면
눈이라도 뜰 수 있었을까
꼬깃꼬깃 접어두었던
열망을 지워버리고
마음껏 웃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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