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우리 사랑
다시 날을 세워야 한다.
날카로운 칼도
쓰다 보면 무디어진다.
사랑, 괜찮아 - 권선옥 |
순백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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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우리 사랑
다시 날을 세워야 한다.
날카로운 칼도
쓰다 보면 무디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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