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름은
권영희
권영희
예초기가 바싹 지나가고 나서야
짙은 네 향기도 수런수런 피어났다
이 너른 들판의 주인이 너였음을 알겠다
하루하루 흔들리고 남은 날 위태로워도
거칠고 가파른 길 온전히 살아야 하는
그대는 슬픈 비정규직 풀이라고 부른다
권영희의 <그대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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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나
| L:49/A:424 | LV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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