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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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는 - 래리 타일러

에리리 | L:60/A:454 | LV212 | Exp.30%

1,276/4,250

| 0 | 2020-08-05 00:19:09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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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는 - 래리 타일러

사람들은

고요한 산중 호수에 비친 해만을 보지만

그대와 나는

그 햇살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지요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들을 얼어붙은 듯한 것으로 보지만

그대와 나는

그 별들의 반짝임을 보지요

사람들은

문 쪽에 서서 정원을 바라보지만

그대와 나는

그 안에서 함께 산보를 하지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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