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살덩이 탄다
고통에 바들바들 떨려도
몸 던져 어둠을 태운다
할딱거림은 확연한 존재다
사랑처럼
붉은 눈빛 목마른 심장
피눈물 다 마른 뒤 넋이 되느니
어둠은 천방지축
불 켠 채 돌아누운 그대
그대를 본다
불꽃으로
촛불 - 양전형 |
순백의별
| L:60/A:585 | LV126
| Exp.45% 1,15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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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살덩이 탄다
고통에 바들바들 떨려도
몸 던져 어둠을 태운다
할딱거림은 확연한 존재다
사랑처럼
붉은 눈빛 목마른 심장
피눈물 다 마른 뒤 넋이 되느니
어둠은 천방지축
불 켠 채 돌아누운 그대
그대를 본다
불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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