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또 다른 이름 - 정우경
그리움을 세월 속에
삭인다는 건
자신의 마음
어느 한구석을
조금씩 조금씩
잘라낸다는 거다
사랑은 고독이라는 자신의 방에
발이 묶이는 놀이
그리움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인 것을
그런 그리움을 삭인다는 건
사랑을 조금씩 포기한다는 거다
사랑의 또 다른 이름 - 정우경 |
에리리
| L:60/A:454 | LV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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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또 다른 이름 - 정우경
그리움을 세월 속에
삭인다는 건
자신의 마음
어느 한구석을
조금씩 조금씩
잘라낸다는 거다
사랑은 고독이라는 자신의 방에
발이 묶이는 놀이
그리움은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인 것을
그런 그리움을 삭인다는 건
사랑을 조금씩 포기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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