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이 부족해 보여도 무잔전에서 벼락치기 마냥 쏟아냄

 

우선 나키메 상대할때 노골적으로 연주랑 비교하는 컷씬으로 연주보다 더 빠르고 민첩한 연출 밑밥 

 

아카자를 내비세 발동후 1합 컷 낸 탄지로..

조차 속도로 압도하던 무잔. 내비세 킬 시간조차 주지 않고, 탄지로가 근거리 접근하자 마자 눈알 갈아버림

 

근데 사주는 유유히 근거리 접근해서 촉수 무빙친뒤에 목 벰

나중에는 대놓고 접근해서 팔 베고 발로 차버리는 묘기까지

 

여기까지만 보면은 풍사염이랑 딱히 다를건 없음.

 

 

근데 손 꽉 쥐고 찐 혁도 발현

다른 애들 혁도는 전부 꼼수로 만든 야매 혁도로, 암주의 것도 꼼수임

 

근데 그걸 암주가 봤음. 맹인이지만 어쨌든 눈치챔

 

그래서 좀 이따 암주가 지주들에게 내비세의 존재와 그 발동법(눈에 힘줘라) 을 알리는데,

 

이구로!! 를 먼저 왜침. 다른 지주보다 사주를 먼저 부름

 

아까 혁도를 혼자 발현해낸 전적이 있는 놈이니까.

 

근데 사주는 그걸 또 듣고 눈에 힘주니까 뜩 발현됨.

 

암주 제외 다른 놈들은 아무도 못하고 사주만 됬음

 

 

 

즉, 사주는 풍수염 급이지만 거기에 씹오지는 재능까지 플러스된거임.

 

탄지로가 내내 아카자한테 처맞다가 내비세 얻었다고 아카자 평타컷 낸거 보면

사주가 딴 지주들 줘 팰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함

 

사>풍수염 

 

 

 

별개로 하주도 어려서 그렇지 21살되면 암주보다 더 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