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끝나고 성격이 뚜렷하게 나와요.
오지로는 그래도 초반에 하가쿠레랑 라인이 있어서 존재감이 있긴 했는데, 원래 조용한 녀석이고 사토나 코우다도 한마디씩 하는 것 보니 개성이 있어요. 카미나리도 꽤 좋은 성격인 게 지로 칭찬해주는 모습으로 드러나죠. 세로는 수수하지만 세련된 취향, 사토는 애들 챙기는거 보면 가끔 잔소리해주는 엄마같은 모습이죠. 코우다는 저 정도로 지로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이미 카미나리가....
이전에는 묻힌 애들도 많이 살아나네요. 히로아카는 몰아봐야 되는 만화라 ㅋㅋㅋㅋ 어떤 폭풍전개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