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디 넓은 오덕세상을 처음 접하고
주변에 나름 애니 본다는 친구한테서 외장하드를 빌렸는데
그 친구도 아이마스 시리즈는 잘 몰랐는지
하필 아이마스 관련으로 있던게 제노그라시아였음....
이것이 뉴비 오덕에게는 너무나 가혹했고 (....)
제 성격상 한번 본건 끝까지 봐야했기에 그것을 끝까지 보.... (눈물)
이 일 후 아이마스는 관심도 안가지고있다가
몇년뒤 데레스테로 다시 접하고,
본가애니도보구 밀리도해보고 등등 오해를 풀었다네요ㅋㅋㅋ
그냥 그 때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주저리 풀어봤요 ㅋㅋㅋㅋㅋ
계정날린건 아쉽네용 ㅠㅠ
제 기억상에서 첫가챠가 할로윈(?) 카나코였나?
데린이 가챠고 뭐고 모를때 카나코 얻고 시작한거 기억나네용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