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환타지나 마법관련(예를들면 D&D룰에서도 웜홀이나, 소원보다 더 상위에 있는 최상위 마법기술) 이야기에도

최강의 자리에 있는 기술 또는 마법인 시간을 다룰수 있는 블랙홀 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일단 보여준건 웜홀 정도 기술인데 시간도 거스를수 있다면 현재 동료들이 뭔가가 다들 본 놈들같다는거다

일단 사이타마와 가로우가 모드 사이타마로 진심펀치 충돌할때 나타난 동료

1. 보로스와 닮았다 2. 짐승왕과 닮았다(원피스 1기 2화)  3. 여성동료 아직 안나왔지만 왠지 나올거 같고 아님 나온거 같다

하고 싶은말이 뭐냐면

블래스트가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동료들을 모은거 같다는 거다 이유는 차원을 넘나드는 넘사벽 같은 존재 신과 대적 하기 위해

동료들이 블래스트에게 힘을 보태주며 이건 빚이다 라는 뜬금없는 말이 있다

너한테 빚을 져 줄테니 나중에 갚아란 의미 일거 같지만

날 구해준것에 대한 감사로 빚을 갚는다는 의미 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적이지만 강해 보이는 동료를 시간을 넘나들며 구해주고 동료를 만드는것 같은 느낌이다

에이~ 짐승왕은 약하잖아 그러는데 얘가 각성한 상태 또는 비록 꿈이었지만 이길수 없는 상대인 지저왕 일수도 있고

잘하면 느그들 말대로 가로우의 궁극기술인 시간을 거스르는 기술을 배운 미래의 사이타마 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

어떤 이유에서인지 과거의 자기 모습에 모르는척(?) 또는 잊어버린것일 수도 

사이타마가 가로의 기술배워 과거로 갈때 본인의 몸이 겹쳐지면서 모든것을 잊어 버린것처럼 (평행선 세계에선 유일한 존재로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라면)

여하튼 그런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