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넷플릭스 영화의 오스카 수상 자격을 유지한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아카데미 연례 회의에서 54명의 미국과학예술아카데미 회원들이 수상 자격에 관한 현행 규정을 유지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현행 규정은 ‘오스카 작품상을 수상하기 위해선 로스앤젤레스 지역 극장에서 1주일 이상 상영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에 따라 스트리밍 플랫폼 영화도 최소한의 극장 상영기간을 충족하면 아카데미상을 탈 수 있다.

 

 

 

또 ‘외국어영화상(Best Foreign Language Film)’의 명칭이 “구시대적”이라는 이유로 ‘국제장편영화상(International Feature Film)’으로 바뀐다.

 

http://www.kobiz.or.kr/new/kor/03_worldfilm/news/news.jsp?mode=VIEW&seq=2892

 

출처: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724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