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100% 이해한 건 아닌데

 

보니깐 은행이랑 금융평가자들이 사기쳐서 금융상품에 거품 끼어있는 거 발견한 사람들이 그거 이용해서 돈 벌고, 경제가 폭망했다는 내용인 거 같음...맞나?

 

어려운 내용 다루는 영화치고 연출 방식도 재밌고, 나름 쉽게 이해시켜주려고 설명도 해주는 편인데, 그래도 경제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어려운 거 같음

 

개인적으로 보고 가장 소름 돋는 부분은 마지막에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한 그 사람이 물에 투자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