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하는 것은 호츈 미에루였다!!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제단....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바로 의식이다!
유즈를 노리는 척 하다가 내가 유즈를 노렸던 것은 미에루를 얻기 위해서였다!! 하며 미에루를 납치할 것임.
그래서 세뇌든 뭐든 써서 의식을 발동! 그 안에서 몬스터든 궁극의 카드든 나올 것임.
새삼스럽게 융합, 싱크로, 엑시즈 밖에 없다는 사장님 발언으로 봤을 때부터 미에루의 존재는 뭔가 이상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