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객관적으로 봐주려고 해도
이건 장현의 싸움이 아님
무기들고 싸우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이번 스토리에서 갑자기
경험해본 공격만 파훼할 수 있는 등신이 되어있음
장현은 야성으로 다 씹어먹는게 컨셉인데
신기술 들어가니까 바로 넉다운되는
쩌리급 싸움센스를 보여줌
악역->선역으로 돌리려고 억지로 지게 만들었는데
그 과정을 너무 짧게 표현해서 장현만 약해보임
이거도 엎치락뒤치락 2편이상 갔으면 몰라도
솔직히 작가가 마음이 급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