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산에서 황요는 무커를 죽인후(?) 잘린팔을 빼앗아 추이를 끌고 흰눈썹에게 간겁니다
황요가 추이의 시체로 추정되는 것을 끌고 이동하고 있는 것은 이미 나왔고

무커 죽인건 까치목골 근처 맞는데 그게 왜요..? 아 제가 흰산에서 무커를 죽였다고 적었군요 잘못 적었습니다
? 애초에 흰눈썹네 본진이 흰산 근처에 있는데요?
"가만 허면 기력이 빠지고 있었던게 흰산이 가까워서 그런 것이 아니었어?!" 이령이 흰눈썹 본진에서 한말입니다
흰눈썹을 보기 위해서 흰산 근처로 이동한건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그 구다국이 흰산 근처임... 무케가 구다국 근처에서 돌아다니는것 보면 흰산 영역이라는걸 알 수 있죠 즉 가우리와 황요가 가는길이 같은게 맞는겁니다

목이 잘린걸 살리는걸 구망이랑 황요가 말한적 있었나요? 황요랑 바쿠말하는거 아님? 구망이 추이 회상편 이랑 무골 회상편말곤 나온적이 없는데

? 목 잘린건 단약 바로 맥이면 살 수 있습니다 바쿠도 모가지돌아가도 단약으로 살렸고 황요도 목뚫렷으나 단약으로 살았죠 그리고 이령의 시가 반쪽난 흰눈썹을 살린거마냥 짐승의 혼을 맥여도 되고요 구망입장에선 바로 살린걸로 생각하나봄 허나 이건 둘다 잘린지 얼마 안됐을때 이야기고 아예 뒤져버리면 의미 없습니다 추이는 상당히 시간이 지난 뒤였고 뭐 무커 영혼을 맥였거나 단약으로 운좋게 살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튼 황요는 흰눈썹이 있는 곳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고 단약이됐던 재생벌레가됐던 여하튼 살려냈겠져

대방은 식도파열에 장기까지 파열된 상태라 약빨을 못받았을 수 있고...
이령의 시가 흰눈썹 붙인거마냥 추이 목을 붙인 후 귀신의 혼을 넣고 단약이나 재생벌레로 살렸을 수도 있고 뭐 가능성은 많아서 그냥 추측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