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도 모르고 깝치는 거잖음

그래서 이길 수 있음?ㅋㅋ
빠르의 전투양상은 부하들 전선에 내보내놓고 호기를 틈 타 난입하는 흐름이 주된 스타일인 걸 호형을 봤다면 모르지 않을 텐데.

그리고 주제 모르는 거 맞는데? 애시당초 뼈추이한테 팔꿈치 안면빵 한 대 맞고 나가 떨어진 것만 해도 빠르가 주제파악 못해서 나온 추태인 거 뻔히 나오고, 그마저도 다시 회복하면 내가 저 놈 이길 수 있을까? 하는 병싄이 빠르인데 지 주제를 잘 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 전개 싹다 생략해놓고 뒤도 안 돌아보고 줄행랑 쳤다는 말부터 호형 제대로 안 봤다는 걸 알 수 있음.

추이가 수준 파악이 되서 흰산 습격했음? 빠르가 진정 산군무커급이 어느 정도인진 알고 덤비려 했을까? 표견들이 산군 잡으러 왔는데 과연 산군을 잡았을까?

이미 자기가 산군무커를 잡으러 간다는 시점에서 지 주제 파악 못하는 거 2부 시작부터 알고 가는 전개인데,

이런 당연한 걸 왜 일일히 설명해줘야 하지.

고작 문장 3줄인데 뭐이리 오류가 많냐 ㅋㅋ

누가 들으면 산군이 존나 후두려 팼다고 들리겠네
산군은 그냥 잠깐 난입해서 빠르 한 번 물고 내동댕이 쳤을 뿐이에오 ㅋㅋㅋㅋ
이걸 뼈추이의 구타랑 같이 따지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