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레스토랑 JAJA에서 먹었던 랍스타 스파게티.
이탈리아는 해산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었음.
아마 18~19유로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함.
이탈리아라서 팁은 잔돈 정도지만 피렌체라서 그런지 자리비는 따로 나왔던 걸로 기억.
유머게에 랍스타 0.003% 보고 생각나서 찾아봤음.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던 랍스타 ㅠ ㅠ 맛있었지 ㅠ ㅠ
랍스타 스파게티 |
오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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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같은 경우는 남은 잔돈정도 주고 나오는 수준이라 큰 부담 없어서 좋더라고요.
본래 팁문화가 없는데 서양관광객들이 초기에 많이 다녀가면서 요상한 장사속 팁문화가 형성된 나라도 있고요. 인도 같은 경우가 그런데 팁을 식당측이 영수증에 맘대로 써서 제시하는 등 희안한 악덕식당들도 있어서 동양인 관광객들과 다투는 경우도 있어요.
참고로 팁을 줘야하는 식당이냐 아니냐의 구분은 보통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점원이 메뉴판 들고 와서 주문받는 식당은 팁을 줘야하고 그게 아니면 안 줘도 되요. 희안하게도 음식을 내가 직접 받아오느냐 가져다 주느냐의 구분이 아님. 어쨌든 팁 부담스러우면 패스트푸드점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