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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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천,트랭크스가 오공의 역경을 몰라주고 무시할때 빡침

gduvzg | L:0/A:0 | LV9 | Ex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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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2014-09-09 23:50:33 | 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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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 약한줄 알고 무시깔때 뭐 애들이라 모르니 당연하지만 ,

오공이 어린 시절부터 쩌리 레드리본군 간부,블루장군,타오파이파이,피콜로대마왕,마주니어,라데츠,네퍼,베지터,개그특전대,프리저등의 적들을 동료들 죽어가는거 지켜보면서 맘고생하면서 잡았는데 아들조차 투정부리면서 알아주지 않을 때 열뻐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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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고자 2014-09-10 00:01:55

오공 멘탈갑.
옆에있던 피콜로는 버럭 소리지르는데 오공은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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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오덕 [L:47/A:175] 2014-09-10 02:21:14

애초에 수련에 빠져서 가족 한번 보러 오지 않은 오공이도 잘못 있는거 아닌가
내 생각엔 그아버지에 그아들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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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션 2014-09-10 06:44:14

@마이티오덕

죽었으니까 못간거지 수련하느라 안간게 아님. 우부데리고 수련 한다고 집 나간건 좀 그렇긴 하지만 애들다 자랄때까진 붙어있었고 우부수련시키면서 집에 한번도 안갔는지 어떤지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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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오덕 [L:47/A:175] 2014-09-10 23:57:14

@임오션

그래도 계왕을 통해서 가족들이랑 연락은 할수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천이는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는 거 보면 가족에 대해서 무관심한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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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션 2014-09-11 06:01:10

@마이티오덕

계왕이 간섭못하게했을 가능성도 있고
오공 스스로도 누구보다 자신이 더 이상 이승에 간섭해서는 안되는 것임을 아는 인물이기 때문임. 실제 대사로도 [난 죽은사람이야. 이승의 일엔 간섭하지 않는게 좋아. 이승의 미래는 이승의 사람이 만들지 않으면 안되]라고 말하기도 하고...

뭐 세계의 법칙>가족에게의 정인 것은 맞는거 같지만. 이걸 뭐라고 하긴 좀 그렇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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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검 2014-09-10 08:29:06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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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2014-09-10 11:47:26

근데 그 애비에 그 아들인건 맞음
오공도 막상 오반도 아들이라고 이뻐하긴 했지만 프리더 이기고 가족 내팽겨치고 순간이동 배우느라 시간 걸렸던 놈임
죽은건 어찌보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살아있을때도 치치가 우마왕 재산까지 써가며 오반 키우느라 엄청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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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레 2014-09-11 06:08:39

@원점

? 여기서 그애비에 그아들이 왜 나오는건지
가족 내팽겨치기보단 기술 한 개 배우고 돌아온거죠;;
진짜 가족 내팽겨쳤으면 지멋대로살다가 몇년뒤에 돌아오겠죠 그리고 아들이 지 아빠 실력 못 믿으면 그 애비에 그아들인가? 그럼 트랭크스는 뭐임?
당연히 싸우는거 제대로 본적도 없는데 얕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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