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설정대로라면 악인의 영혼은 지옥에서 깨끗하게 씻겨지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다고 함
베지터는 염라대왕이 보험으로 남겨둔거였지만 보통같으면 마인 부우가 우부로 환생한것처럼
새로운 생명으로 영혼이 다시 태어난다는 뜻
프리저 정도의 악인이였으면 진작에 거쳤을 과정인데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서 이미 영혼이
저승에 없는 프리저를 드래곤볼로 살려내는건 약간 설정 붕괴 아닌가요?
물론 애니는 저승 설정이 다르지만 신극장판은 원작 노선 따라가는 거여서 저승 설정도 원작이랑 비슷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