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기본적인 추억보정과 함께 마이와 트랭크스가 엮이는 전개 또한 보여줬는데,
또 무엇을 보여줄지 내심 궁금하네요 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마냥 진지한 분위기로 극이 전개 되었으면 하는데
얘네들 등장하면 극이 좀 가벼운 느낌이 들 것 같아 좀 우려스러운 마음이 함께 들기도 합니다...
사실 토리야마표 유머를 좋아하고 재미있게 생각하지만 저 역시도 이번 편은 그러한 유머러스하고도 가벼운
장면과 분위기가 아닌 사뭇 진지하고, 무거운 또한 묵직한 분위기로 전개해 나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이미 더빙작업까지 마친 상태인 것 같으니 나오긴 나오나보네요. 반갑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ㅋㅋㅋ
저도 이번 극장판은 가벼운 분위기는 없었음 해요
그보다 트랭크스는 조금 더 큰 모습으로 나왔음 하네요
그리고 둘이 엮이는 스토리 또한 좀 오바같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