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은 언젠가 헌퀴분이 써주셨던 글의 기억을 토대로 쓰는 글입니다.
일단 원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자신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넨을 넓~게 퍼트려서 원이 닿는 부분은 마치.. 직접 만지고 보듯이 느낄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기술의 특성상 방출계 능력이 강할 수록 더 넓은 원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원이 넓다 = 강하다
라는 공식이 세워지게 되는데요.. 여기서.. 변수가 생기게 됩니다.
일단 가장 크게 집고 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강해지기 위한 능력은 많습니다.
그런데 원이 넓으면 자신의 능력이 더 강해지는 경우라던가, 원이 넓어야 자신이 하는 일에 좋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원을 필요 이상으로 넓게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누군가를 추적 하는 일이 많다던가 - 예 : 제노(암살자)
생태계를 조사하는 일이라서 야생에서 살아야 하는경우가 많다던가 - 예 : 카이토
하는 경우에는 원을 자주 쓰게 되고 그만큼 넓어지겠지만,
자신의 능력이 원하고는 크게 상관 없게 된다면, 자신이 원래 익힐수 있는 최대 크기의 원을 수련하지 않게 된다는 거죠
대표적인 방출계이면서 원이 필요 없어 보이는 캐릭은 레이저입니다.
레이져의 경우에는 그리드아일랜드에서 방출계를 당담하고 있고, 방출한 넨을 스파이크로 날려서 보트정도는 간단히 폭파 시킬 정도로 강력한 방출계 입니다.
하지만, 방출계 이지만, 능력은 14인의 악마들인.. 구현화계..
원을 쓰는 장면이 나오지도 않았고, 필요도 없어 보이며... 14인의 악마들을 거둬들이고 자신의 넨으로 만드는 부분은 "강화계였던가?" 싶기도 했죠.
그래서 원의 크기와 강한 정도는 비례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무시 하는 분이 한분 계시죠... 메르엠....
근데 메르엠은 특별한 경우입니다.
일단 메르엠은 특질계 외에 어느계통인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보통 틀질계는 나머지 5계통과는 다른 계통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보통 5계통중에 한가지에 치우쳐 있고, 따로 특질계 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질계 능력이.. 먹으면 해당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서 가지게 되므로.. 모든 계통이 max가 아닐까 싶기도 하죠...
메르엠은 확실히 원도 장난아니게 크고 빠르며, 그에 맞게 강합니다.
하지만, 메르엠은 원이 아니라 다른 모든게 다 강합니다. 그래서 예외이죠...
어째 쓰다보니.. 별로 영양가 없는 그링 되버렸네요..
예전에 읽었던 글을 기억을 떠올려서 쓰려니.. 뭔가.. 제대로 전달 한건지도 모르겠고 ㅎㅎ
누군가 썼던 글을 읽고 그 기억을 토대로 썼던 글인데..
이제 그런 누군가를 바라는건 당분간 힘들꺼 같네요 ㅋㅋ
하지만 이건 엄연히.. 상대방의 오오라를 보고 색깔이나 뭐 그런걸로 분석해 내는 거였죠? (그 정확도가 너무 쩔어서 그랬지..)
그걸 왕이 흡수한뒤에.. 더 발전시켜서..
엔을 작은 광자형태로 날린뒤에.. 사용해버리고.. 그것만으로 먼~곳들도 다 파악해버리는.. 그런 장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