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연속 휴재가 충격적인 전개인거시던가 정령!!!
헤헷.....
충격적인 전개 뭐시기 떡밥으로 게시판도배 할때 접속하고, 오랜만에 들어온건데 요즘 헌게 떡밥 뭐임?
휴재라 그냥 별 의미 없는, 파워 논쟁 중인가?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토갓시발이 말한 충격적인 전개에서 스파이는 사실 크라피카 였다는걸로 헤헷
근거로는 첫째로, 339화에서 나온 크라피카가 성모상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서 레오리오의 전화를 씹어먹는 장면이다.
사실 저 시기의 크라피카가 레오리오의 전화를 피할 필요가 없다.
친구인 곤이 의식불명인데도 오지 않은것 또한 이상하다.
나는 사실 진과 비등하게 묘사되는 천재인 페리스톤이 저 녀석을 섭외해간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저시기에.
페리스톤이라면 능히, 진의 아들 곤에 대해서 조사하고 공통분모인 레오리오를 조사하여 크라피카를 충분히 자기편으로 만들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저때 전화를 받지 않는 장면은 친구와 자신의 목적사이에서의 갈등을 보여준것이겠지.
두번째로는 몇화인지는 잘 기억안나는데(345화? 정도인가?) 크라피카가 가족(붉은눈)을 하나 찾을때마다 친구를 잃어 간다고 묘사하는 장면이 있음.
결과적으로, 선한 역할이었던 크라피카가 악역으로 변신한것이 앞으로 다가올 가장 충격적이고 게다가 납득도 가능함(자신의 부족?의 복수를 위해 친구를 배신한다는 동기가 납득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