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또한 인류의 영향을 받아 등장한거고 새로울거 없음요. 반드시 등장했어야할 적절한 사기에 등장해서 시대를 잘 타고난 거죠

없는게 맞죠^^ 애초에 다 이전에 존재했던 설정들을 모아서 만화로서 최초로 만들어진겁니다. 저도 드볼 좋아하고요. 드볼팬들의 이런식의 입장은 역효과임요

신선한 충격아니고요... 이전에 이미 있었지만 만화로서 첫 등장 했기에 시초가 된겁니다. 물론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요

있었다고요?
제가 알기록 그런식의 무협 비스끄무리한 장르는 없었습니다 ㅋ..
당시 성인만화도 죄다 북두의권같은 극화체 장르에 요즘같이 흔하게 이고깽장르 만화나 소설 널부러져 있던것도 아니구요.
슈퍼맨 모티브도 어디서 튀어 나온 소리인지 모르겠는대 맥스플라이셔 형제가 플라이셔 스튜디오에서 만든게 처음으로 판권가진 오리지널 슈퍼맨이고마블 슈퍼맨은 플라이셔 스튜디오가 망해서 거의 공짜로 판권 주워먹은거고요 슈퍼맨이란 만화자체가 오리지널이 에메하다 볼수 있고요.
그전의 만화는 텍스트 종류의 3대 판타지나 무협장르 소설에도 그런 구성을 가진 만화 없었습니다 ㅋㅋ..
만화 내용같은 추상적인 토론이 아니기때문에 단언할수 있어요.
제가 만화를 보는편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역사쪽으로 공부하던때가 있어서 아는대 현대 만화의 장르를 구분할때 애니는 디즈니와 반디즈니&재패니메이션으로 나뉘고 일본 만화는 원류를 나눌때 드래곤볼에서 스토리 장르가 나뉘었다고 합니다.
사실상 불퀘한 골짜기 안에 존재한다고 볼수없는 극화체가 명작소리들으며 정착하지못하고 이리저리 뒤범벅이던 일본 만화계 평정하고 이후 그림체까지 주도했던만화중 하나가 드래곤볼입니다.

확실하게 단언할수 있는건 그전까지 명작은 많았지만 드래곤볼을 넘었다 판단할 만화는 없었고 서유기를 기본모티브로 그런 퓨전판타지 만들어 냈다는거 자체가 최소 한세기는 나오기힘든 천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