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의 경우는 그 압도적인 크기 및 재생력, 방어력과 힘으로 찍어누르는 타입인데(이는 불살의 올빼미도 비슷함), 이런 타입은 아시다시피 재생력과 방어력을 상회하는 강력한 한방을 가할 수 있으면서 공격을 막아내거나 회피할 수 있는 타입이 천적. 예를 들자면 울트라리스크를 상대하는 불멸자나 세계관내에서 울트라한테 점멸쓰고 달라붙는 암흑 기사들처럼. 그리고 에토가 여태껏 상대한 아리마나 카네키, 후루타는 이 타입에 해당. 따라서 상성상 불리할 수 밖에 없음. 이와 반대로 치샤 든 우이나 히라코는 (물론 체력소진이란 패널티가 있었음) 간단하게 힘으로 밀어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