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은 묘사 불일치가 커서 그렇지 큰 스케일로 묘사된 부분들을 보면 정말로 큼
근데 디시는 아님 ㅇㅇ 진짜로 거품 맞음
생각로봇과 동급인 맨드락보다 강한 마 노부보다 강한 퍼페츄아는 전력을 다해야 한번에 한개의 우주를 파괴할 수 있음
퍼페츄아가 보여줬던 최고의 업적은 전력을 다한 전투의 결과로 멀티버스를 붕괴시킨건데 이때 당시 멀티버스에 있었던 우주의 숫자는 6개 뿐임
당연히 손가락질 한번에 우주 싹 다 지워버릴 수 있는 전왕보다 약함
일부 디퀴들은 이렇게 주장함
"디시에는 계층구조가 존재하고 상위계층은 하위계층을 허구로 본다"
"캡틴 아담은 (흔히 말하는 디시 차원이 아님) 8차원의 존재로 3차원을 만화책처럼 취급한다"
"5차원의 존재에게 있어 현실은 평면, 또는 허구에 불과하다"
"6차원의 존재들은 하위 계층의 모든 것을 넘어선다"
이 비겁한 새끼들은 창작물 상에서 묘사되는 허구 현실의 차이가 진정으로 허구 현실의 차이가 될 수 없고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걸 절대 인정하지 않음
그랜트 모리슨 우주론에서 가장 높은 계층인 모니터 구체에 사는 모니터들이 지구의 히어로들에게 개쳐맞음
그 강하다는 6차원 존재들조차 좆밥 취급하는 퍼페츄아는 행성 던지면서 싸우고 전력을 다해야 우주 하나를 파괴함
디시에서 허구 현실 차이는 극도로 작고 이건 심지어 지구권과 항성권 수준의 차이보다도 작다는 걸 절대 잊어선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