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 치치는 38만 km의 거리에서 달을 한방에 파괴하고 총알을 가볍게 다 잡아 내는 무천도사와 전투력이 9밖에 차이 나지 않는데, 무슨 수로 텀?

무천도사는 달을 주먹으로 파괴한게 아니잖습니까.
전투력의 숫자와 전투력은 다르게 보셔야죠
게다가 설정으로 따질거면 오공이 내지른 주먹에 대한 여파(바람)으로 치치가 나가 떨어졌는데
그럼 진심으로 싸울때마다 적들이 멀쩡한건 둘째치고 그 여파로 지구가 부셔졌어야 정상이지

전투력 120인 학선인이 근거리에서 런치가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총알을 잡아냄 → 치치의 전투력 130 → 즉, 공속은 음속 이상으로 봐도 무방.

그리고 당시 손오공의 전투력이 260으로 치치의 2배인데, 자신 보다 훨씬 강한 위력의 펀치로 인한 여파인데, 그 지경이 되도 전혀 이상할 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