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chuing.net/i/QyeeNpy/C48E0CD5-64E2-4226-A1C6-236FED5C8A28.jpeg)
![](https://img.chuing.net/i/QyeeNpQ/3017110E-2704-4B99-9A68-D04DE924BEF5.jpeg)
![](https://img.chuing.net/i/QyeeNpe/BDA356B0-1125-44C2-9520-4D353CD9328B.jpeg)
![](https://img.chuing.net/i/QyeeNpH/C1C4C63A-36CA-4239-A43A-0A61000ADF98.jpeg)
![](https://img.chuing.net/i/QyeeNpN/AB0AFF0A-F059-4DEE-AFDF-CE5741FA98AB.jpeg)
![](https://img.chuing.net/i/QyeeNpJ/392CD62B-8A7F-4D75-9B76-F4BDFB23FE17.jpeg)
![](https://img.chuing.net/i/QyeeNpu/ABA0A840-D567-4093-8968-98A5AEFFDF9F.jpeg)
![](https://img.chuing.net/i/QyeeNpp/75548B71-F468-4F3B-9DB6-FB8DCF69208B.jpeg)
저는 저 소개말이 네이버 편집부에서 임의로 쓴? 그런 의미없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편집부에서 썼다하더라도 원작가의 자문을 구해서 썼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임의로 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정후,류기운 작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의 소개말을 그냥 편집부에 맡겼을까요?? 만약에 당신이 작가님이라면 소개말을 남에게 알아서 써달라고 그냥 무책임하게 맡겼겠습니까??
저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제가 작가라면 소개말 하나 쓰는데에도 굉장히 고심해서 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중에서도 파천피셜로 여러번 천하제일고수라는점이 반복해서 묘사되었습니다.무언가 반복해서 나온다는것은 그 내용이 중요하다는점이고 작가가 강조를 하는 부분이죠. 소진홍 전에서도 강룡이 봐주지 않았다면 파천신군말대로 털끝하나 건드리지 못했을거라 봅니다. 제운강,무명전에서도 마음가짐이 바뀌자마자 순식간에 전투를 끝내버리죠. 이번 혈비전에서도 마찬가지로 강룡의 회상에서 파천신군이 이런 대사를 또 하죠
“이 사부가 장담하건대 네가 파천십이신공만 완성 시킨다면 천하에 너를 넘어설 수 있는 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야!”
또 “천하”라는 점이 강조되었죠. 그리고 그를 증명하듯 어마어마한 강자로 묘사되던 혈비를 압도적으로 박살내버리죠.
저는 강룡또한 파천신군과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당한 전투에 제대로 된 전력으로 임하는 강룡에게 패배라는것은 없을거라 봅니다.
소개말이 편집부에서 임의로 쓴거니, 그냥 아무의미 없는 소리니 뭐니 결국은 뇌피셜,추측뿐일뿐... 그냥 있는 그대로 보시죠.. 뭘 그렇게 자꾸 하나하나 태클걸고 의심들 가지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