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 안한지 꽤 돼서 중간에 놓치거나 잊은

부분도 있어서 잘못 추측하는걸 수도 있긴한데

일단 기억대로 축약해서 나열해보면

 

3부 시작

-> 카사크 언급으로 유타는 리즈를 위해 수라도에 남았고 

리즈는 카사크와 넘쳐나는 껍데기쓴 놈들과 사투하며 차원 넘어옴

 

-> 여러 캐릭 스토리 빌드업 해가며 콘체스 팀 꾸려지고

 중간에 정신체 유타 합류, 이별

 

-> 란마루 중심으로 기나긴 시간여행으로 각자 흩어지고 다시 모이고

중간마다 현시점 사건들 겹치며 다시 리즈의 시간여행

 

-> 지금 챕터인데

 

중간의 과정 비틀림이야 꾸준히 있어왔으니

리즈가 차원 여닫는 능력적 상태 여부나

킨나라족의 유타 보호상태 등의 달라진 점은 넘어간다 치면

 

1. 유타의 시간 겹침으로 강해진 타라카족과 인드라에

의한 위기나 기타등등으로 도주중에 리즈를 구해주거나

하면서 수라도에 남아도 딱 알맞고

 

2. 카사크도 이미 수라도에 있는 시간대에다

3부 시작에 크게 열린 차원틈과 왜 타라카족이 폭주했는가,

리즈와 카사크가 인간계로 넘어오게 된 사건에 대한 스토리적 설명(?)

 

뭐.. 딱히 리즈가 3부 시작시점으로 돌아올 이유나

굳이 돌아와서 그 시점에 뭘 할게있는가는 생각나는게 없지만

 

그냥 스토리 흘러가는 느낌이 3부 시작이랑 이어지면

딱이겠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