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무 기간이 줄어든다
2020년 6월 15일까지 버티면 복무기간이 완전히 18개월로 줄어든 뒤에 입대할수잇다.
군대안에서 시간이 얼마나 안가는지는 가본 사람만이 아는데
최대한 입대일을 미루면서 복무일을 하루라도 더 단축시키는게 이득이다.
2. 민방위 횟수가 줄어든다
민방위는 언제 전역햇는가와 상관없이 만 40세까지 받도록 되어잇다.
늦게 입대해서 늦게 전역하면 할수록
민방위 훈련을 받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소리.
3. 군대 월급이 올라간다
2017년에 16만원 받던 이병 월급이 2018년에는 30만6천원으로 2배가까이 올랏다.
군대를 늦게 가면 늦게 갈수록
금전적으로 이득이다.
4. 생활환경이 좋아진다
부대 시설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조금씩 개선되어 가니.
늦게 입대하면 할수록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수잇다.
5. 선진병영
임병장, 윤일병 같은 사건이 터지면서 군부조리가 개선되어가고 잇다.
늦게 입대하면 할수록
부조리 적은 환경에서 복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6.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여 (혹은 사고로 다쳐서)
4급이나 면제로 빠질 가능성이 증가하면 증가햇지 줄어들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