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 임을 말씀드립니다.
칠무해와 사황의 차이 .
= 세력화의 차이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물론 칠무해 의 경우에도 일부 인물들은 그들의 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허나 사황급(초신성 이상급을 부하로 두거나 대 선단 을 이끄는것 )에 비하면 좀 세력화가 덜 된 모습이죠 ..
미호크 또한 개인의 무력으론 엄청나지만 세력화가 전무 하여 사황급에 못미친다 생각합니다 .
반대로 검은수염의 경우 정상결전이후 칠무해를 거쳐 세력화를 이루어 내어 사황의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의미로 사황에 가장 가까웠던 칠무해는 도플라밍고 였다고 생각합니다 .
도플라밍고는 유능한 부하들로 간부 체계를 가지고 있었고 드레스노자 통치를 통해 어느정도 칠무해에서 벗어나
사황으로 가는 도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드레스노자편은 큰 변환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레스노자 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루피의 부하선단의 출범 이라고 생각합니다 .
해적왕! 해군대장 ,사황
해적왕의 경우
해적 전체에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
(뭐 당연한 이야기 겠지만 )... 라이벌이라고 칭하는 시키조차 로저의 간접 영향력에 있었다고 생각되는 것이 .
로저 자수 당시 로저의 의중을 알아보려다 결국 감금 되게 되었죠 .
근데 당시 로저의 유언 당시 상황을 보면 만화 최종 상황을 짐작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당시 로저의 경우 해적들에겐 절대적인 위치에 올랐지만 세계정부를 무너트리진 못했죠 .
결국 루피가 로저를 넘어서기 위해선 세계정부를 무너트려야 하는데 ...
따라서 극중에서 루피가 사황을 제패 후 세계정부를 무너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개연성이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확률적으로 해군대장>=사황 (개개인의 무력은 몰라도 세력도 로는 )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화의 결말 도 아마 루피가 해적왕이 된뒤에 세계정부를 무너트릴 확률이 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