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대가 상대였다지만
목을 너무 쉽게 내준것도 그렇고..
카네키랑 싸울 때를 생각하면 그때 반도 실력을 못 낸거 같고.
그렇다고 패널티나 문제되는 부분도 없었는데
이번에 싸운걸 보면 오로치랑 에토가 싸운듯한 느낌..
사각 노린다고 성급하게 막 들어가는 스타일도 아니였다고 보는데
혼자 칭찬하다가 목맞고 떨어지고 제대로 싸운 듯한 느낌이 안나네요.
아리마가 아무리 쌔다고 해도 상대가 안될 정도까진 아니라 봤는데
아리마가 너무 과하게 쌘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