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방패용자 만화로 보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화에서, 거기나오는 라프라티아란 아인족 소녀가,
과거에 자신을 고문하며 죽기 직전까지 몰았던 주인 색히에게 크게 먹여주는 장면이 나와서 정말 통쾌했는데요ㅋ
이번 도쿄구울re 67화를 보고 카네키와 약간 비슷한 기믹이 느껴졌거든요.
과거에 감옥에서 아리마의 노예처럼 다뤄졌던 카네키가 라프라티아처럼 주인 갈기는 장면이 보고 싶어졌어요^ㅇ^
(아리마 최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ㅠㅜ )
이번에 카드키 연것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허를 찔러 주는 핵사이다로,
자신의 수중안이라고 생각한 존재가 과거의 기억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소년만화적 전개가 보고 싶어요!
(하지만 도쿄구울이니까 큰 기대는 안해요^^ 스이쌤은 그런 노력 우정 승리 같은 소년만화를 그리시는 분이 아니잖아요? ㅎㅎ
그분은 사람들에게 공포 절망 죽음을 선사하는 호러만화를 그리시는 분이시죠^^)
+현실적인 견해로는, 방패용자의 머리 나쁜 그 부자ㄴ하고 다르게 아리마는 사탕과 채찍의 돌림빵으로 카네키를 뼛 속까지 고통주고 이용해 먹는 지능캐라 훨~씬 질이 나빠서 이런 카네키 행동조차 예상하고 행동할 것 같네여ㅠㅜ 평생 고통받는 우리의 카네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