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마지막에 뜬금포 등장해서 밸붕 선사하며
아버지 능욕하며 내가 이 구역의 미친년이다! 시전하더니
re에서는 카나에 오체분시 시키며 잔인하게 능멸
광년이처럼 여기쑤시고 저기쑤시다가 뜬금포
굴밍아웃하면서 머리자르고 처연한척 이미지변신하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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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키나의 노트와 본인의 조사로 모든 내막 파악후
V와 니무라 및 와슈일가, CCG 섬멸을 목표로
그를 깨부수는 인물로 카네키를 선정, 조력자가 되기위해
아버지를 희생해가며 타키자와-오울도 만들어보고
카나에도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카네키를 공격하게 만들어
각성시키기 위해 악역을 떠맡은건 아닌지...
아카네키(적카)가 되면서 기념으로 자신의 카쿠쟈도 떼먹으라고 내어주고는
미련없이 아오기리 모든것을 걸고 전면전 돌입 후
본인은 마지막 작전을 위해 코쿠리아행을 위해 자수
다음화나 다다음화 쯤에는 아리마와 배틀을 끝낸
카네키가 프레스기로 가보니
사지가 뜯겨져 숨 간당간당한채 '어..어이..'라고 웃으며
충격적인 장면을 선사할거 같은 예감이네요
이게 다 사실 와타시의 깊은 뜻이었다능..
이러면서 따뜻한 웃음으로 승천하며
카네키는 V를 쳐뿌시기로 결심한다는 플랜?
에토 처음 등장부터 깽판치고 속을 모르겠고
이런면에서 옛날만화 봉신연의의 달기랑 많이 닮았다고 느꼈는데
왠지 마지막에는 숭고하게 희생하는 진히로인으로 거듭나는 점도 비슷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