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때 안테이크 동료를 죽이고, 카네키의 뇌를 뚫어버린 장본인인데
하이세일때의 정이 남아서 그런건지 아리마 죽을때 슬퍼하는게 저에겐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과장해서 표현하면 나루토라는 만화에서 여러일의 원인이였던 오비토를 나루토가 마지막쯤 최고로 멋진닌자라고 한거 같은 느낌입니다(과장해서 비유하자면 말입니다)
코쿠리아 잡혀있을때도 구하러 가야된다고 울어됬는데, 기억이 돌아온 후에는 언급도 없는....
기억을 찾은 후 카네키에게 복수심은 없던것이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