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뻑킹컷이라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억까고.

맞음
원랜 전투속도 인식도 못하고 여파만으로 즉사해야 정상

박무봉이든 박무진이든 어쨌든 그 녀석은 그 순간에도 신천지 인프라를 만드는 등 여유로웠음.
즉, 한대위랑 유미라 같은 좆밥들이 비볐을 당시에는 박무진(봉)이 진지하게 임하지를 않았는데 그때조차 밀렸고, 진모리가 힘을 되찾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작중 처음으로 소름을 느끼고 진지하게 임했음.

그때는 그나마 주 공격자인 진모리가 힘을 되찾아가고 있었으니, 진모리를 보조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걔네도 직접 말했음.
즉, 진모리가 힘을 되찾아가고 있었고 진모리의 공격이 성공하도록 보조하는 형태였으니까 그나마 비빌 수 있었던 거임.
529화 다시 봐 보면 알겠지만 진모리가 잠시 밀려나니 그 둘은 뭘 해보지도 못하고 개털림. 실제론 박무진과 그 정도의 격차임. 박무진도 진심으로 임한 계기가 오직 진모리에게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었고.

여래의 제자 4주는 다들 1천계 주신급 이상인데, 한대위는 그 4주 중에서 제일 강한 '룡'을 이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