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자리로서 손에 넣은 술식의 이름은 '빛의 처형'. 신의 아들이 인간의 손에 처형될 수 있다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그 원리를 파헤치는 도중에 나왔다. 능력은 사물의 '우선 순위'를 뒤바꾸는 것. 좌방의 테라는 이 능력으로 방어 무시와 무적 능력, 물질 통과나 무기를 속박하는 식으로 카미조 일행을 고전시켰다.
인체를 상위, 금속을 하위로 만들면 총탄 등의 금속은 인체를 상처 입힐 수 없게 된다.
이 술식의 부산물로 밀가루를 기요틴 형태의 칼날로 만들어 싸운다. 원래 위력은 맞으면 몇 미터나 날아가 기절할만큼 아프지만 죽지는 않을 정도지만, 밀가루를 상위로 만들면 건물 한 채를 두동강 내는 것도 쉽다. 원래 설정화에서는 칼날을 밧줄에 매달아 휘둘렀으나 소설로 나왔을 때에는 그냥 손에 들고 휘두르는 것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금서목록 PV에서는 밧줄에 달아 휘두르는 것으로 바뀐다.
벽이나 바닥을 하위로 만들면 통과할 수 있다.
적의 무기를 하위로 만들어서 공기 중에 묶었다.
기습적으로 날아온 어스 블레이드를 하위로 만들어서 막았다. 참고로 어스 블레이드의 속도는 시속 1만 km를 넘어가며, 미군이 개발중인 현실의 레일건은 마하 6으로 대략 시속 7,300km이다.
그러나, 한 종류의 공격은 우선 순위를 통해 대처 가능하지만 여러 종류의 공격이 파상공세로 들어오면 대처하기 힘들어진다는 약점이 카미조에 의해 간파되면서 구타당한다. 다만, 작중 대사로 봤을 때 아직 미완성의 술식인 듯하다. 위에서 설명한 약점도 사실 본인도 모르고 있었는데 카미조가 그걸 까발리니까 '그런 약점이 있었군요. 나중에 차차 개량해야겠는걸요.'는 식의 말을 했다. 14권 시점까지도 저 능력은 계속 개발중이었던 듯. 덕분에 왠지 포스가 없어서 능력도 낮게 취급받는다.
기습적으로 날아온 어스 블레이드[3]를 하위로 해서 막은걸 보면 빛의 처형을 쓸때마다 "우선시한다. XX을 하위로 OO를 상위로"라고 말하는건 단순히 습관으로 보인다. 술식을 발동하는 방법등은 따로 있는걸로 보이는데, 벤토가 천벌술식을 쓸때 일일이 말하지 않고 특정한 물건을 매개로 발동하는걸 보면 테라도 비슷한 원리로 빛의 처형을 쓰는걸로 보인다. 아쿠아는 테라를 죽이기전에 빛의 처형을 쓸 수 없게 모종의 방법을 썼을걸로 보인다.
우선순위를 설정에 대해서 데이몬 반사가 상대방의 공격이 데이몬에게 오고 그다음 테라에게 오는거면 테라는 자신이 방금전에 한 공격과 데이몬에 의해서 반사되어 자신에게 돌아온 공격 사이에 시간차가 있다면 그 시간차이를 이용해서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서 방어가 가능할텐데 시간차가 없이 즉발이면 이런식의 방법은 불가능하겠지
그래도 테라의 능력 자체가 응용력이 좋아서 트릭키하게 이용하면 이길수도 있음 예컨데 공기중의 산소의 우선순위를 바꿔서 산소의 밀도를 낮추고 질소를 높이면 고농도의 질소를 마신 데이몬은 질식사를 하겠지 테라 본인은 질소보다 자신을 높게해서 고농도 질소는 무시하면 될듯 근데 이런건 고려해야할 변수하고 우선순위를 바뀌었을 때 발생하는 부수적인 효과를 잘 계산하지 못하면 오히려 자결하는 결과를 낳을수도 있을듯
인체를 상위, 금속을 하위로 만들면 총탄 등의 금속은 인체를 상처 입힐 수 없게 된다.
이 술식의 부산물로 밀가루를 기요틴 형태의 칼날로 만들어 싸운다. 원래 위력은 맞으면 몇 미터나 날아가 기절할만큼 아프지만 죽지는 않을 정도지만, 밀가루를 상위로 만들면 건물 한 채를 두동강 내는 것도 쉽다. 원래 설정화에서는 칼날을 밧줄에 매달아 휘둘렀으나 소설로 나왔을 때에는 그냥 손에 들고 휘두르는 것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금서목록 PV에서는 밧줄에 달아 휘두르는 것으로 바뀐다.
벽이나 바닥을 하위로 만들면 통과할 수 있다.
적의 무기를 하위로 만들어서 공기 중에 묶었다.
기습적으로 날아온 어스 블레이드를 하위로 만들어서 막았다. 참고로 어스 블레이드의 속도는 시속 1만 km를 넘어가며, 미군이 개발중인 현실의 레일건은 마하 6으로 대략 시속 7,300km이다.
그러나, 한 종류의 공격은 우선 순위를 통해 대처 가능하지만 여러 종류의 공격이 파상공세로 들어오면 대처하기 힘들어진다는 약점이 카미조에 의해 간파되면서 구타당한다. 다만, 작중 대사로 봤을 때 아직 미완성의 술식인 듯하다. 위에서 설명한 약점도 사실 본인도 모르고 있었는데 카미조가 그걸 까발리니까 '그런 약점이 있었군요. 나중에 차차 개량해야겠는걸요.'는 식의 말을 했다. 14권 시점까지도 저 능력은 계속 개발중이었던 듯. 덕분에 왠지 포스가 없어서 능력도 낮게 취급받는다.
기습적으로 날아온 어스 블레이드[3]를 하위로 해서 막은걸 보면 빛의 처형을 쓸때마다 "우선시한다. XX을 하위로 OO를 상위로"라고 말하는건 단순히 습관으로 보인다. 술식을 발동하는 방법등은 따로 있는걸로 보이는데, 벤토가 천벌술식을 쓸때 일일이 말하지 않고 특정한 물건을 매개로 발동하는걸 보면 테라도 비슷한 원리로 빛의 처형을 쓰는걸로 보인다. 아쿠아는 테라를 죽이기전에 빛의 처형을 쓸 수 없게 모종의 방법을 썼을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