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1-a ~ 0 = 0. 초월 (超越)

 

High 1-b ~ 1-a+ = 1. 무한차원 이상

 

low 1-c ~ 1-b = 2. 고차원

 

3. 무한다중우주

 

4. 다중우주

 

(이하)

 

 

이렇게 하면 장점이 있음.

 

1. 어차피 초월권은 시작부터 알레프를 쌓아올리는 싸움임. 그러다가 High 1-a 부터 큰 기수가 되기 시작하는데, 도달 불가능한 기수, 말로 기수, 약콤팩트 기수, 에르되시 기수... 이 기수 중에 굳이 도달 불가능한 기수만 따로 분류할 이유가 없음. High 1-a 캐릭터 진짜 몇개 없음. 0티어는 굳이 말할 것도 없을거임.

High 1-a부터는 알레프를 아무리 쌓아도 도달 할 수 없기 때문에 알레프를 쌓는 식으로 초월성을 거듭하는 그 밑 모든 초월권과 구분되며 이는 그 밑 모든 초월권을 하나로 묶을 수 있음을 역설함.

따라서 표를 간편하게 하기 위해 통합이 옳다.

 

2. 난 지금 쟁점인 차원 기반 티어링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겠음. 다만, 기존 차원 티어링은 굳이 5~9차원까지만 따로 분류하고 10~11차원 따로, 12~ 무한 미만 따로, 무한 차원.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분류하고 있음.

캐릭터가 많아서 분류를 못한다 이거 개소리임. 다 합쳐도 행성파괴 캐릭터 수의 절반이냐 되냐?

고로 5~무한 미만까지 합치고 무한 차원만 따로 분류한다.

 

3. 위 두 가지 주장대로면 무한차원 캐릭터의 수가 극단적으로 적어진다. 무한 차원이 알레프 0인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그러면 초월권표로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어떠냐? 이러면 표가 훨씬 간략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