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사지 절단 당해서 실험체로서 감금당해 살아옴
여러 실험으로 인해 어느날 초능력이 생김
그 초능력으로 구속장치를 해제하고 탈출하려는데
사람들이 총으로 쏘니까 주인공은 날아오던 총알을 반사해서
총 쏘던 사람들은 되돌아온 총알에 다 맞아 죽고 주인공은 탈출에 성공
현상수배서가 나와서 인터넷 방송으로 어떤 행성을 부순다고 함
"지구에 영향이 없게 멀리 있는 행성을 부쉈다
상당히 멀리 있으니 몇 시간 후에 관측돼서 소식이 오겠지
수배를 취소하지 않으면 지구도 이렇게 만들겠다."
몇 시간 후에 어떤 행성이 갑자기 박살나는 게 관측됐다는 뉴스가 뜸
"우연이겠지"라는 댓글이 올라와서 그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음
다시 인터넷 방송으로 행성 이름을 지목해서 하나 더 부숨
그 지목된 행성도 몇 시간 후에 갑자기 박살나는게 관측됐다는 뉴스가 뜸
어떤 무인도에 주인공이 살고 있다는 정보가 나와서 그 무인도에 핵미사일이 날아옴
그 미사일은 보이지 않는 배리어에 부딪혀서 폭파하는데 그 배리어 안에는 아무 영향이 없음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비밀리에 개발된 반물질 폭탄이 실린 미사일도 날아옴
그게 부딪혀서 폭발해도 멀쩡
인터넷 방송을 다시함
"나는 조용히 혼자 살고 싶은데 왜 이러냐 우주째로 부숴줄까?"
계속 조용히 살며 이야기는 끝
팔다리가 없는 비실비실한 모습인데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사이타마는 이김?